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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직구방법 타오바오 배송대행지 포스트팀 배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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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2-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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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입을 중국 배대지 하다보면 중국에서 수입하기위해물류업체를 사용해야하는게 당연합니다.​중국 배대지라고도 부르고, 포워딩이라고도 하고명칭은 다르지만 두 업체의 업무는 상당히비슷합니다.​중국 수입 금액 1억​1월부터 소소하게 수입해오던 금액이 합산해보니연간 약 58,200 불.​원화 약 7700만원 어치를 수입했다.국내 매입까지 합쳤더니 상반기 부가세에매입이 1.1억이 잡혔다.​2024년도에 중국에서 수입한 금액을 합산하면얼추 1억에 가까운 금액을 수입했다.​그간 다양한 운송 방법을 사용해서 수입을 했는데해보면서 느낀 점과 이것을 토대로 중국 배대지를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중국 배대지 고르는 방법​중국에서 한국으로 운송해주는 업체는 무수히 많다.업체에서 하는 일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행정적인 업무와 운송 업무이다.​먼저, 행정적인 업무는 해당 제품의 통관여부와선사에 서류를 제출하고, 중국 배대지 인보이스를 작성한다.​운송 업무는 선적까지 담당한다. 엄밀히 따지면배대지의 역할은 인코텀즈에서의 FOB다.​그런데 수입(사입)을 하다보면 다양한 이슈가발생하는데 가장 큰 이슈이면서 가장 작은 일은바로 '잡일'이다.​배대지는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한다.셀러마다 배대지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달라진다.​'잡일'이라고 표현한 일에는 셀러들이 할 수 없는일부터 하기 싫은 일들까지를 모두 포함한다.​우리가 물건을 구매하여 배대지로 운송하면해당 물건은 수입 규격에 맞을 수 있고, 반대로규격과 안맞아서 재포장을 해야하는 경우가발생한다.​또한 검수를 통해서 주문과 다를 경우 반품을해주기도 한다.​정상적인 제품이 도착했는데 원산지 표기가누락되어서 배대지에서 약식으로 스티커를 통해원산지 표기를 해주고 재포장한다.​이 외에도 아주 많은 일을 수행하는 업체인데아직도 이 일들이 '잡일'이라고 생각이 중국 배대지 드나?​난 배대지는 아주 중요한 파트너이자 상호 공존관계에 있다고 생각한다.​배대지를 고르는 아주 쉬운 방법10을 아는 셀러와 100을 아는 셀러는 똑같은배대지를 이용해도 입맛에 맞춰 다루는 능력이다르다.​10밖에 모르는 셀러는 배대지에서 어떠한 일까지핸들링이 가능한지 모른다. 10이 한계니까.​100을 아는 셀러는 배대지의 활용 능력을 끝까지이용하여 업무에 도움이 되게 한다.​10을 알던 100을 알던 배대지에 이러한 요구를전달해야한다. 그럼 배대지 고르는 방법 쉽죠?​내 요구를 잘 들어주고 처리해주는 업체가가장 좋은 배대지이다.중국 배대지 적정 비용​내가 요청한 사항들이 잘 받아들여주고 업무에차질이 없다면 보통 배대지를 바꾸지 않는다.​바꾸는 순간은 원가를 개선하기 위해서 다른배대지나 포워딩과 운송 단가를 비교하면서시작하는데 중국 배대지 적정 비용이 얼마인지 대부분 모른다.​지난번 만난 만물상 아저씨의20년지기 파트너의 말을빌리자면.....​중국 공장 출발한국 도착1 CBM 㵴,000원이렇게 오랜 경력의 사장님 운송 단가까지는 안되도적어도 본인의 운송 비용이 적절한지 또는 생각보다많은 비용을 내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1CBM당 운송 단가웨이하이 7만원광저우 11만원​이게 현재의 내 최선의 단가이다.광저우의 제품은 1CBM 당 6만원의 비용을지불하고 있다.​그럼 내 단가는 광저우 발 13만원의 운송비를내고 있다.​만물상 아저씨보다 약 2만원 ( 20% )정도를더 지출하고 있는 것 이다.​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질문은광저우에서 한국으로 수입하는 단가는 얼마인가요?​바로 이 질문이다.​광저우에서 인천항&평택항으로 수입하는 루트는없다.​대부분의 광저우 제품들은 광저우 창고로 입고해도위해시로 내륙 운송되고 중국 배대지 위해에서 출고하게 된다.​​위해와 광저우의 단가 차이만큼 내륙 운송료를지불하는게 아니라면 위해가 유리한 이유가바로 이런 것 이다.​중국 제품을 사입하고 싶다면 일단 공장의위치를 파악해야한다. 그리고 공장과 항구의거리를 보고 판매자에게 각 항구까지의 배송비를받아야한다.​중국의 대표적인 항은 위해, 상해, 광저우이다.심천도 있지만 현재 이용해본 곳은 3곳이다.​꼭 항구까지의 배송비를 따로따로 받아보자.​모르겠으면 각 지역의 창고 주소를 보내주고Free shpping 이 가능한지 물어보자.​카고 디테일을 받아서 CBM을 계산해보고1CBM단위로 계산하였을 때 어떤 항구로받는 것이 유리한지 체크해야한다.​​중국 배대지와 포워딩의 차이​배대지와 포워딩의 차이는 크게 없지만 규모가있는 업체들은 포워딩을 쓰는 경우가 많다.​내가 ㅅ포워딩과 ㅎ포워딩을 사용해봤을 때운송 단가에서 꽤 큰 중국 배대지 차이가 있었다.​사실 배대지가 더 많은 일을 해준다. 누락된원산지도 붙여주고, 패킹도 보완하여 보내주고다양한 일을 해주는데 포워딩을 이런 업무들을안해주는 경우가 많았다.​ㅅ포워딩의 경우 위해 출발 80불이고 배대지는7만원인 것을 비교해봤을 때 둘 다 선사에운송을 의뢰하는 것인데 꽤 큰 차이가 있다.​어지간한 규모가 되기전까지는 포워딩보단마음 맞는 배대지와 일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다.​해상 운송과 LCL 어떤게 좋을까?​해상 운송은 배대지를 떠나도 약 10일의 시간이소요된다. 아무리 인천 세관이 근무일수를 늘리고야간까지 돌려도 알리와 테무의 물량들까지소화하면서 개인들의 통관 물량을 바로바로보내는데는 한계가 있다.​궁금하면 네비에 '인천세관 제2지정하차장'을검색하고 방문해보면 알 수 있다.​해상 운송은 택배비를 포함하는데 이것도 CJ로가능할 때의 이야기지 중국 배대지 경동이나 대신으로넘어가면 배송비를 별도로 내야한다.​그럼 어느정도가 되었을 때 LCL을 하는 것이이득일까?​해운으로 배송비를 5만원 이상낸다면 LCL로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일단 통관 속도도 문제인데 위해에서 출발한배는 보통 다음날 인천항에 도착한다.인천항이라고 말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인천신항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 707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인천 신항에서 하역 작업을 마친 컨테이너는셔틀을 통해 보세창고로 이동되고, 해당 창고에서컨테이너를 열어서 작업이 끝나면 유니패스에서'반입신고'가 잡히게 된다.​그럼 배차를 하거나 직접 찾으러가서 수령이가능하다.​이 과정이 LCL은 2일정도면 끝나는데 해운은10일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대략 일주일의시간 차이가 발생한다.​결론​특정 배대지를 추천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난 내가 쓰는 배대지에 만족하고 있다.​대부분의 조율은 내가 직접 하고, 창고로도내가 보내기 때문에 중국 배대지 받은 물건을 빠르게보내주기만 하면 된다.​HS코드, 원산지, 검수도 크게 하지 않는다.​HS코드의 세번은 직접 관세청에서 검색하여나에게 좋은 코드를 선정하고, 원산지 또한대부분 표기되어 있는데 안되어있다면 몇천원을청구하고 알아서 표기한다.​검수는 실사 몇장을 올려주는데 어짜피 잔기스나큰 하자들을 수십개에 달하는 제품을 검수하는건말이 안된다.​내가 받았을 때 하자있는 제품은 수출자에게새 제품으로 보내라고 하고 이것에 드는 운송비로스는 수입하면서 어쩔 수 없는 판관비같은 것.​본인과 맞는 배대지를 이용하자.단 아래의 몇가지 조건은보고 사용하자.​1CBM 당 8만원 이상(위해 기준)​CO 비용 3만원 이상랜딩비 별도 청구BL비용 2만원 이상​도크사용비 및 기타 잡비 청구(포워딩 한정)​CS 불친절 및 고객센터 무응답(그냥 이건 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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